검색결과
  • (3)정부와 국민들 관심 놀라울 정도|한국 음식 영어로 소개 못해 유감|캐들린·노트

    아침에 일어나 한국에서 발간되는 어느 영자 신문을 보다가 「독자 투고란」」에 실린 「알렉시스·라니트」 교수의 글을 익게 되었다. 라니트 교수는 이번 서울 펜 대회에 참가한 에스토니

    중앙일보

    1970.07.03 00:00

  • (45)비스마크도의 고등어파티|김찬삼여행기(호령 비스마크도서 제1신)

    뉴기니아섬의 북동쪽에 자리잡은 비스마크제도에 가기로 하였다. 선편을 알아보았으나 여의치 않아서 동뉴기니아의 라에에서 주1회 왕래하는 10인승 쌍발소형비행기를 이용하기로 했다. 이

    중앙일보

    1970.06.27 00:00

  • 재해민 구호 자선파티

    양지회주최 전국재해대책협의회 주관으로 9일하오 6시부터 경회루에서 열리는 재해민구호기금을 위한 자선파티를 하루 앞두고 양지회원들은 8일 하루를 청와대에서 파티음식을 준비하며 분주하

    중앙일보

    1970.06.09 00:00

  • 신부살림의 계획과 요령

    새로 시작한다는 들뜬 기분에 겹쳐 필요한 물건도 많고 인사치를 곳도 많아서 신혼엔 누구나 『돈이 없다』고 한다. 새살림 출발서부터 궁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빚을지는 가정도 있다.

    중앙일보

    1970.04.14 00:00

  • 자유 되씹으며 귀로에

    JAL「요도」호는 3일 하오 6시 4분 납치범들을 싣고 동쪽으로 떠났고 JAL DCA기는 이보다 1시간 16분이 늦은 이날 하오 7시 20분 구출된 승객을 싣고 일본을 향해 각각

    중앙일보

    1970.04.04 00:00

  • 한국의 고전무용 큰 인기|예금주 기억하는 컴퓨터 얼굴·음성듣고 사무처리|캐나다안내양 음란 말썽

    개막 15일이 지난 요즘 한국관에는 고전무용의 인기가 높아가 무용단원들이 땀을 빼고 있다. 아침 9시부터 도시락을 싸들고 오는 사람이 많고 공연때마다 계단까지 관람객이 초만원을 이

    중앙일보

    1970.03.27 00:00

  • 당대회후도 [전의]는 여전

    『선거가 아직도 멀었는데 근거도 없는 조기공천설이 퍼져 당이 동요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못되니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단속하라』-. 지난연말 연초부터 끈질기게 나들던

    중앙일보

    1970.01.28 00:00

  • 노랭이낭비가 재키

    【뉴요크27로이터동화】 「재클린·케네디·오나시스」여사는 백악관시절에 그녀의 의상과 보석에 너무나 돈을 낭비하는가 하면 백악관의 어떤 살림에 대해서는 극도로 절약하도록했음이 최근 발

    중앙일보

    1969.06.28 00:00

  • 승자나 패자나같은 맛

    【키비스케인(폴로리다주) 8일 로이터동화】대통령에당선된 「리처드·닉슨」씨는 1960년의 대통령선거에서 참패한후 저넉을 먹었던 식당의 그 식탁에서 그의 이번 승리를 축하하는 첫번째

    중앙일보

    1968.11.09 00:00

  • 연말·연시 [파티]차리기

    가족 친척 또는 다정한 벗끼리 모여 즐겁고 오붓한 분위기 속에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때다. 주부는 형편에 맞게 모임을 요령있게 마련해 보자 ▲가족끼리 갖는 [파티=따뜻하고

    중앙일보

    1967.12.19 00:00

  • 정 총리 칵테일·파티

    이번 대회의 총재인 정일권 국무총리는 25일 밤 영빈관에서 각 국 선수단을 위한 「칵테일·파티」를 열고 선수들을 위로했는데-. 각 국 선수들은 영빈관의 화려한 시설에 매우 놀란 듯

    중앙일보

    1967.09.26 00:00

  • 20만의성묘객

    추석날 망우리묘지로 가는 서울의 길목은 수백 수천의 자동차로 메워졌었다. 상공에서 찍은 신문사진을 보면 꼭 대군이 이동해가는것과방불한 광경이었다. 20만의성묘객이었다니, 서울시가가

    중앙일보

    1966.09.30 00:00

  • 아리랑 향수 속에…|페스탈로찌 촌의 한국 고아들

    작년 10월 20일 교사 4명과 우리나라 고아 8명(12세 13세의 남·여 4)은 김포공항을 떠나 「스위스」의 「알프스」산정에 자리잡고 있는 「트로겐」언덕의 국제아동전당인 「페스탈

    중앙일보

    1966.08.13 00:00

  • 어린이 중심의 성탄절은 이렇게

    「크리스머스」는 이제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사람과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하나의 명절이 되어 버렸다. 「크리스머스」의 본 뜻이 어디에 있고 또 어떻게 지내야 하는가를 주부들은 절

    중앙일보

    1965.12.23 00:00

  • 「빈」숲 속의 황혼-프란체스카 여사의 고요한 은둔 생활-【「빈」에서 오원섭 통신원】

    『「몽고·스타일」의 찢어진 눈을 가진 살인자가 나를 노리고 있다』고 말한 것처럼 「빈」의 3류 신문에 보도되어「센세이션」을 일으킨「프란체스카」여사는 애견「리추」와의 아침산보로「빈」

    중앙일보

    1965.10.12 00:00